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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과 함께 떠나요.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어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카테고리 없음 2026. 3. 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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