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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살인자 고혈압, 증상을 모르면 심장마비·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조기에 관리하세요.
고혈압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
고혈압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면 안 됩니다. 두통, 어지럼증, 목덜미 통증이 반복된다면 혈압 측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아침에 뒷목이 뻐근하거나 얼굴이 자주 붉어진다면 고혈압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압 측정 올바른 방법
측정 전 준비사항
측정 30분 전부터 카페인 섭취와 흡연을 피해야 합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5분간 안정을 취하세요.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등을 기대고, 팔은 심장 높이에 위치시킵니다.
정확한 측정 시간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 저녁 취침 전이 가장 정확합니다. 하루 2회 측정하며, 각 시간대별로 2~3회 반복 측정 후 평균값을 기록하세요. 최소 2주간 매일 측정해야 정확한 혈압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혈압계 선택과 사용법
가정용 전자 혈압계는 상완식을 선택하세요. 손목식은 오차가 클 수 있습니다. 커프 크기는 팔 둘레의 80%가 적당하며, 팔뚝 중간에 딱 맞게 감아야 합니다. 측정 중에는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정확합니다.



집에서 실천하는 혈압 관리
소금 섭취를 하루 5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라면 국물, 김치, 젓갈류는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유산소 운동을 주 5회, 30분씩 실천하면 수축기 혈압이 5~10mmHg 감소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가 효과적이며, 근력 운동도 주 2회 병행하면 더 좋습니다. 체중 1kg 감량 시 혈압이 1mmHg 낮아지므로 적정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놓치면 위험한 경고 신호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시작된 신호일 수 있어 절대 방치하면 안 됩니다.
-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의식 혼란이 동반되는 경우
-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
- 시야가 흐려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 코피가 자주 나거나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경우
- 혈압이 180/120mmHg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한 경우



혈압 수치별 진단 기준표
자가 측정한 혈압 수치를 아래 표와 비교해보세요. 가정 혈압 기준은 병원 측정보다 5mmHg 낮게 적용됩니다. 고혈압 전단계부터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 진단 분류 | 수축기 혈압 | 이완기 혈압 |
|---|---|---|
| 정상 혈압 | 120mmHg 미만 | 80mmHg 미만 |
| 고혈압 전단계 | 120~139mmHg | 80~89mmHg |
| 1기 고혈압 | 140~159mmHg | 90~99mmHg |
| 2기 고혈압 | 160mmHg 이상 | 100mmHg 이상 |

















